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되기 전 한때 콜롬비아 대학 총장으로 재직했었다
어느 날 그는 학생들을 무더기로 징계하려는 결재서류를 접했다
징계사유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잔디밭을 학생들이 함부로 보행하여 망가뜨렸다는 것이었다
총장은 잠시 결재를 미루고 실무자와 함께 현장 답사에 나섰다
현장에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선명했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학생들이 표지판은 아랑곳하지 않고 유유히 잔디밭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총장님" 총장님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저 모양 아닙니까?
마땅히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합니다 실무자는 거 보라는 듯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총장은 묵묵히 현장을 목격하고 아닐세 어서 저 표지판을 치우고 그 자리에 길을
내어주게나 학교는 학생들을 편안하게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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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우리는 총장과 실무자의 극심한 견해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실무자는 금지 표시의 권위의 마음을 썼고 총장은 대학의 존재 의의를 먼저 생각했던 것이죠.
금지사항이나 남발하는 권위주의는 자칫 시대역행적인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급류에서 배를 타고 갈 때는 물 흐름의 속도보다 빨리 노를 저어나가야만 급류의 힘을 제압하고 앞서 나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배가 뒤집히지 않는 지혜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생활 속에서 자라고 교육받아 살아온 우리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가는 동안 많은 의견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떤 위치에서 어떤 입장에서 생각하느냐의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탓할 수는 없습니다.
서로 이해와 사랑으로 연합한다면 그립고 보고픈 하늘나라 빨리 갈 수 있겠죠^^

어찌보면 작은 생각과 배려가 상대방을 기분좋게 할수가 있겠네요..
답글삭제어머니의 보배인 내 형제자매보다 더 귀한 것은 없겠지요,
답글삭제내 형제자매를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면 천국가는 그날이 성금 우리앞에 다가오리라 생각됩니다!^^